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4일 빛가람중학교를 시작으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사전 예방과 첩보 수집 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점심시간대에 학생들과 직접 만나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피해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홍보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최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특별예방교육 및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딥페이크 범죄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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