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5일 인플루언서와 수도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순천만의 매력적이고 특별한 장소와 경험을 소개하는 ‘로컬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순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비어체험, 모주 만들기, 비누 만들기, 야생차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순천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플루언서와 여행사 관계자들은 순천만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순천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며,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자신들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순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순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의 숨겨진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의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