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 고서파출소는 고서면 여성자율방범대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위해 고서면 여성자율방범대(8명)와 자율방범대 활성화방안, 농기계 등 교통사고 예방등 간담회를 실시하고, 상가지역, 초등학교 주변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아울러 농사철 농기계 교통사고, '부모님의 백세인생'을 위한 흐린 날이나 야간에 밝은색 옷입기, 야간반사 조끼 착용하기, 야광지팡이 사용하기 등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했다.
오세혁 고서파출소장은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고서면 지역 특성에 맞게 “포도·고추·참깨·옥수수 재배지를 중심으로 농산물 절도 및 보행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