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초복을 앞두고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여름 보양식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5일까지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딜리셔스 신세계’라는 주제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제철과일인 자두, 멜론, 수입체리 등 과일류를 6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여름 대표 보양식으로 유명한 삼계탕 식재료인 ‘동물복지 하림 통닭 백숙용’(1,050g)과 지친 몸의 원기회복에 좋은 ‘프레시 삼겹살’ 등 돼지고기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는 푸드마켓 수산코너에서 ‘보양의 신세계’라는 테마로 여름 한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식재료인 ‘여수 갯장어’와 함께 민물장어, 전복 등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특가 혜택은 어플을 통해 신세계 어플리케이션을 접속한 후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광주신세계 김영민 식품생활팀장은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어 초복을 미리 준비하실 수 있게 여름철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하게 준비한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