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전격 지원사격에 나섰다.
올해 9월에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붐업 홍보를 위해 광주문화재단에서 총 11편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7월 첫째 주부터 매주 한편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광주문화재단, 광주광역시, 광주비엔날레재단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꽁냥이 챌린지, 에스파 수퍼노바 챌린지 등 귀엽고 코믹한 챌린지와 상황극에 도전했다.
숏폼 영상은 광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광주문화재단TV), 광주광역시 유튜브 채널(빛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전시기간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