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뱃짱인가 인자 배가 부른건가

  • 등록 2018.11.28 2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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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주요인사, 정치인,대통령들 까지도 페이스북에 자신의 일상을 게시하여  사생활 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간다, 그래서 페이스북은  이제  전세계  서로 다른 인종들이 함께 소통하는  공논화 장이 되였다, 

 

그러함에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 페이스북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그로인한  기업의 신뢰도 추락, 범죄에 악용할 여지 등   폐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그 심각성이 우려스럽기 까지 한다,

 

페이스북이 요즘,  배가 잔뜩 불렀는 모양이다,  툭하면 1주일정지, 툭하면 1달 정지라... 이래서  장사꾼도 없을땐 고개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해 대다가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나면  갈수록 고개가 들려지는걸 느낀다,  지금 페이스북  고개가 들리고 있다,

 

한사람이 열이되고 열이 천 억이 되여 페이스북을 일상의 일기장처럼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았다는듯

이제,  내친다, 각종 핑계거리를 대면서 자유를 속박하기 시작한다, 

 

가는 손님도 하나 부터 시작해 텅 빈 곳간이 만들어지듯  페이스북도 겸손하고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부당한 속박을 받는 수많은 페북의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다, 우린 애초에 페북을 만들라 말라 한적이 없는  순수한  한 나라의 국민들이다,  페북이 이제 더이상 국민들을 가지고 놀지 말라, 

 

부당한 이유를 들어 마음대로 재단하고 답을 내려 공정한 룰을 스스로 어겨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

애시당초  자유로운 독자들의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면  그들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지켜보기 바란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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