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친구랑 롤러왕’ 롤러스케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광주국제롤러스케이트’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3~5월, 8~10월로 나눠 매주 토요일 총 24회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아동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1시간 강습 후 자유롭게 롤러스케이트를 즐긴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월 29일에는 광산구민회관에서 드림스타트 부모,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인터넷)‧약물중독 예방 교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