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책을 내놓고 언론은 그에 대해 논공들을 불러 모아놓고 패널이라며 또는 전문가 교수라며 논리를 편다, 비겁한 양비론으로 선량한 국민들을 호도 한다,
아 글씨, 서울 한복판에 한 인물이 아파트를 수백채도 아니고 수천 채를 혼자 짊어지고 살고 있어도, 그게 “무겁지 않다”, 앞으로도 더 사들여 전세 놓고 월세 놓아 그 차익으로 앉아서 꽁짜로 주어 먹을거다‘ 이래도 정부 누가 아무도 나서 강력한 방안을 내놓지도 못하고 제재할 줄도 모르고 있다,
왜 ? 두 채 이상 보유자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부류가 바로 그 잘난 정치인 학자 전문가 집단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내 손에 의해 정책이 만들어지고 집행되며 내 입이 적당히 버물려 국가 경제가 큰 혼란이라도 올까 충격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사기 논리, 이런 것 들 때문에 국민이 가진자 못가진자와 함께 더불어 살아 갈수 없게 되어온 것이다,
서울의 아파트 값을 시골 농촌에서 손에 흙 묻히며 살고 있는 우리가 올리겠는가, 지방자치단체 시골 밤 9시만 되면 사람 구경하기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부추겨 올려 놓았겠는가, 그 잘난 전문가 집단의 입이, 폭등이니 전망지수니 실수요자의 관망 분위기니 하면서 온갖 회유에 내집마련의 실수요자가 놀아 나고 있을 뿐이다,
전문가 집단들이 국민 생각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그게 바로 내 재산이 날라 가고 그게 내 아파트 값이 반 토막이 나는데 어찌 선봉에 선 내 손가락에게 내 아파트를 반 토막 내라며 그 존 머리에 명령을 내릴 수 있겠는가,
그래서 정부가 고질적인 부동산폭등의 문제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가 진짜 있다면, 여러 이유를 댈 것도 없이, 내가 시킨 대로 만 하라, 즉, 한 인물이 두 채 이상, 아파트를 보유하면 그 보유세를 실싯가의 50%에 해당하는 세액을 부과 해버리면 얼마 못가 나죽다 하면서 시장에 내놓을 것이다, 못하겠다면 평생 그러다 저러다 말고 살다 가면 된다,
사람 사는 집구석이 수억도 아니고 수십억씩 한다, 그런 집구석을 한 위인이 한 채 두채도 아니고 수백 수천채씩 가져도 되는 나라, 이거 사라지지 않는 이상 같이 살게 하겠다는 말, 같이 살자는말, 공정 공평 하자는 말, 없는 걸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