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0주년 특별법제정촉구 결의대회

  • 등록 2018.10.20 21: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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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이름도 성도 알수없고 무덤도 없는 억울한 죽엄의 민간인들이 아직도 구천을 떠돌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은 여수에는  잘못된 정부의 군인들로 부터 억울하게 희생당하고도 말한마디 속시원히 터놓고 하소연 하지 못한 한맺힌 영혼의 "제" 가  여순사건 "위령탑" 에서 올려 졌다,

 

탑에 새겨진 시 한소절이 죽엄과 남은 가족들의 오랜 세월의 피눈물을 말해준다, 이땅의 불의가 세상을 지배하고 오직 나라를 걱정했던  옳곧은 조상들의 숭고함은 간곳이 없다, 썩은내 진동하는  얄궂은 사쿠라 보수들의 청산이 이땅에서 영원히 사라지길 소원한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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