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영암군궁도협회장 (사두 배원식) 은 영암 "열무정"에서 "제4회 영암군수기" 전남궁도대회 를 이달 10월28일 ~ 10월 29일(월) 양일간에 걸쳐 치른 다고 밝였다,
영암 "열무정은 1535년 창건 하여 올해로 483주년이 되는 해로써 옛부터 영암군 유림들과 선비들의 예 를 기본으로 한 궁도인으로써 지금은 지역사회의 보범이 되는 생할체육의 한 축을 이루는 무예의 하나로, 요즘 같은 도덕 불감증이 곳곳에 만연된 현실에서 가장 예 를 중요시 한다는 궁도인 들은 항상 자부심이 충만해 있다고 볼수 있다,
궁도는 한국사의 찬란한 민족 문화를 지켜온 호국무예로서 "예의" 와 "규범"을 중시하며 심신단련에 최적인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나를 다스려야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이어 진다는 마음의 수련중에 으뜸 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듯 싶다,
배 회장은, 이번 영암군궁도협회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전남궁도대회를 원만하게 치를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는 영암군체육회와 "전동평 영암군수" 영암군의회 조정기 의장, 나일훈 전남궁도협회장,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영암군궁도협회장( 사두 배원식) 과 열무정 (부사두 문윤원) 대회 집행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수 있도록 남은 기간 사원 모두가 성심 성의를 다할것 이라고 했다,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