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버튼(대표:김호락)은 ‘2023광주 ACE Fair’에서 바인톡 크리에이티브(대표:천바이룬)과 ‘다이노맨 시즌1,2’에 대해 해외 영상 배급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내용은 계약금과 런닝개런티가 포함되었으며, 중국 완구 회사(Lemao ACG)와 함께 쥬라기캅스의 중국 권리사로 2024년 4월 ‘쥬라기캅스1’의 중국 대규모 런칭을 앞두고 있다.
㈜스튜디오버튼은 총 600여 편의 TV 시리즈를 제작한 콘텐츠 기획, 전문 제작사이다. 자체 IP를 개발, 직접 사업화해 많은 업체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중화권 및 해외 진출에도 성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