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9월 11일~12일 이틀간 전주 라한 호텔 에서 2023 호남권 스타트업 기업 교류회를 열고, 역량 강화 교육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 성공사례공유 행사를 개최했다.

'2023 호남권 스타트업 기업 교류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보육 육성중인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스마트모바일앱개발센터·디지털미디어센터, 호남권 1인 창조, 중장년센터, 창업 유관기관 83개사 등 107명이 참석해 초기 창업자의 협력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우수 성공사례 발표, 역량강화 팀 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기업 교류회 행사는 기업대상 지식재산권 활용사례, 호남정보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실무와, 팀원 간 협업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미션 달성하는, 기업 간 협업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류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호남권 1인창조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호남권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기업 교류회를 통한 초기창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회가, 기업성장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