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이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캐릭터라이선싱페어2023’에 15개 지역 콘텐츠기업이 참여하는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전시관에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CG활용프로젝트제작지원을 받은 ㈜스튜디오게일(나노리스트), ㈜핑고엔터테인먼트(샤샤&마일로), 아이스크림스튜디오㈜(내가죽는날), ㈜씬애니메이션(만스터멘션)이 참여한다. 또한, 기획창작스튜디오지원사업 수혜기업인 ㈜블랙스튜디오(다이노박스), 보타스튜디오(하이!애완돌)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캐릭터 기업의 작품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공동전시관에서는 지역 콘텐츠 캐릭터 탈인형 이벤트와 인형뽑기 이벤트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