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지난 2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직원 대상으로 ‘2023 청렴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을 주제로 ▲CEO 일타강사 청렴교육, ▲도전! 청렴·윤리 골든벨, ▲붓으로 느끼는 청렴·윤리, ▲청렴한 기억 청렴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황풍년 대표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선 ‘CEO 일타강사 청렴교육’은 일상과 조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반부패 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전! 청렴·윤리 골든벨’과 ‘붓으로 느끼는 청렴·윤리’ 프로그램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더교육 대표이사인 정승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청탁금지법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는 ‘도전! 청렴·윤리 골든벨’과 청렴에 대해 표현해보는 ‘붓으로 느끼는 청렴·윤리‘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식을 고양 시켰다.
이 밖에도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화선지에 그린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 ‘청렴한 기억 청렴네컷’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황풍년 대표이사는 “청렴을 바탕으로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신뢰하는 문화예술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