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광주를 찾는 국내·외 가족단위 방문객 대상으로 남도관광센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HOWFUN)9”와 연계하여 센터 방문객 대상 선착순 간식꾸러미 나눔 이벤트와 오매나 포토존 사진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며 남도관광센터 방문객 대상 5·18 특별 역사 여행 코스와 오매나와 함께 추모를 위한 검은 리본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아트마켓 판매 촉진을 위한 이벤트로 관광 기념품 구매 고객 대상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관광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5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광주관광재단, 남도관광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관광재단 김진강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광주관광 거점공간인 남도관광센터에서 광주여행을 색다르게 준비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